손호준 공승연 열애 부인

 

손호준 공승연 열애설 부인

 

배우 손호준과 공승연  열애설이 났었는데요. 배우 공승연 측이 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을 한 상황입니다. 

 

 

 

 

한 매체는 손호준 배우(39)와 공승연 배우(31)가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작품으로, 손호준은 극 중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을, 공승연은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두 사람이 사귄 지 2년이 됐으며 지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소개를 할 정도로의 관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승연 측이 첫 보도 이후 30분 만에 즉각 해당 보도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서 단순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손호준은 2006년 EBS 어린이 드라마 '점프 2'로 데뷔해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고백부부', '우리, 사랑했을까' 등에 출연했습니다.

 

공승연은 그룹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 201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내성적인 보스', 영화 '핸섬 가이즈'등에 출연했습니다. 

단순해프닝이던 아니던 두 배우의 활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