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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금일 개봉 첫날 33만여 관객을 모은데 힘입어 흥행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는 누적관객수 1300만여 명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 오프닝 스코어인 20만 3839명까지 훌쩍 넘고, 비슷한 장르로 분류할 수 있는 영화 '곡성'의 첫날 기록인 31만 42명도 제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1. 영화 파묘 정보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 포크 호러,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
감독 | 장재현 |
각본 | 장재현 |
제작,배급,제공 | 쇼박스 |
개봉일 | 2024.02.22 |
러닝타임 | 134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외 |
손익분기점 | 300만명 |
무대인사 일정 내용 아래쪽에 있으니 참고하셔서 예매해보세요
2. 영화 파묘 줄거리(스포 없음), 출연진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 (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많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합니다. 하지만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는데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습니다.
3. 영화 파묘 후기, 쿠키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작인 데요, 베를린 영화제 공개 이후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곡성'과 비교한다면 파묘는 무섭고 깜짝 놀라는 공포영화는 아닙니다.
오히려 영화 '사바하' '검은 사제들' 같은 오컬트 영화입니다.
참고로 장재현 감독은 ''검은 사제들은 이야기 없이 캐릭터만 보이고. 사바하는 반대로 이야기가 무거워 캐릭
터들이 손해 봤다는 평을 들었다" " 이번엔 본능적으로 절충안을 찾아가며 작업했다"라고 했습니다.
쿠키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주인공들의 이름을 실제 독립운동가들에게서 따왔으며, 이들이 타는 차 번호 또한 '0301', '0815' 등 의미 있는 숫자를 써서 다시 한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파묘 촬영지의 주요 무대는 부산 기장도예촌의 700평 오픈세트장이라고 합니다.
4. 영화 파묘 무대인사, 이벤트
영화 '파묘'팀은 이번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 및 배우 김고은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성원과 흥행에 더욱 화력을 더할 예정이라 합니다. 그 외 이벤트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